이러다 .. 인천에 있는 키즈카페는 한번씩 다 가보겠다.... ㅋ

그만큼 요즘들어.. 키즈카페 방문이 잦다...

첨 가봐서 느낀점... 우와 크다다!!!...  이렇게 큰 키즈카페는 첨이다...

헌데.. 엄마 아빠를 위한 자리가 없어서 아쉽다...  일반적인 키즈카페라면.. 테이블이 하나씩 자리를 차지 하지만..

여긴 그냥.. 뻥 뚤린 운동장 같다.. 애들한테는 좋겠지만.. 엄마 아빠 쉴곳이 없어 힘들다... ㅡ,.ㅡ

또 한가지... 애들과 놀아주는 언니 오빠들이 없다... 그냥 엄마랑 아빠랑 신나게 놀아야 한다.. ㅡ.ㅡ 대안이 없다 ㅋ

아 있긴 하구나.. 기차를 손으로 끌어주시는 오빠 두분.....  ( 여기 기차는 탄소배출량 제로인...  사람기차 되시겠다....  또 태워 달라기도 미안하게... ㅜ.ㅜ)

그 외는 땡!!!!  놀아주는 언니 오빠들 네버네버 ......... 

평일에는 아이 요금 9천원이면  시간 무제한 이라한다..  주말은 3시간 제한.. 

하지만.. 울 부부는 3시간을 채우지 못했다...  넘 힘들어서..

다른 키즈카페는 너무나도 빠리 가는 시간을 주체할수 없고.. 여기는 너무도 빨리 다는.. 엄마 아빠 체력을 주체할 수 없다.. 

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


키즈카페는 아이를 위한 장소니..  울 은서가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다음에 또 다시 오게 될지는 의문이다...

마트 놀이에 푹 빠진 은서양...   ( 카트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담느라 여념이 없으시다... )

 

 


복도 오른쪽 보이는 의자..  ( 이것이 엄마 아빠 쉼터 되시겠다.. 우리 옷가지와.. 가방만 올려놓고..  ) 

카트 끌고 장보러 가는 은서양...




Posted by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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