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넘 좋다... 그래서... 그런지.. 출발부터..차들이 많구나... 

인천대공원 가는길엔.. 개나리가.. 활짝인데.. 차도에도 차들이 활쫙이다.. ㅡㅡ;

정문 입구쪽으로 가는 차들의 행렬로.. 좌회전 하기 겁난다... 그래 우린 후문으로 간다...

후문 어린이동물원 쪽도 상황은 마찬가지.. 주차 전쟁이구나..  뭐..  주차장도 없는 갓길 주차지만...

 

아무래도...강아지 마냥 끈이 달린 가방을 사 줘야할련지...  은서 잡으러 다니기 힘들다...

공원에.. 자전거들이 씽씽 다니는데.. 몇번을 식겁했다.. ㅡㅡ^

묵어? 배고프니까~

반영??

은서 잡으러 다니는 마누라님...

나무 뒤에서 저러고 있다 ㅋㅋ

참고로.. 인천대공원은... 오후 2,3시 되니... 차들이 장난아니다.. 인천대공원 올 일이 있으면.. 최소 오후 1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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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인천 대공원... 큭...  주차료가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랐다.. 그것도.. 2011년 11월01 일 부터.. 딱 오늘부터다...

가뜩이나.. 정문주차장에서.. 동물원까지 거리가 멀어 고민했었는데....주차료까지 3,000원 으로 오르다니..  뭐 생각 할것도 없이 차를 돌렸다...  뭐 주차료 아깝기도 하고 ^^;

뭐 나만 그런게 아닌 다른 차들도 많이돌아간다.. ( 참고로 ... 본인은 삼천원에 목숨거는 그럼넘은 아닙니다.. ^^; )

단풍도 많이 떨어지고..  단풍구경으로는 그닥 볼게 없다... 넘 늦은 감이.. 있다..

바로 동물원 쪽으로 고고~  참고로 동물원쪽 (인천대공원 후문) 쪽은 주차장이 없다.. 갓길에 주차를 하거나.. 인도에 올려놓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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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입구에서 어린이 동물원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

은서 기저귀 가방에.. 카메라 가방 거기다.. 유모차까지.. .. 걸어가다 도중에 퍼질지 모르니 들것이라도 준비 해야 하나 ㅋ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동물원 쪽으로 곧장 가기로 했다..

동물원이랑 가까운 쪽은 주차장이 없어..  고생을 좀 할거 같긴 한데... 일단 출발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니 갓길마다. 차들이 꽉 차 있다... ㅡㅡ;

그나마...  동물원 쪽은 대부분 사람들이 동물원에 동물만 보고 가는 것인지..  차가 금방 빠지는 거 같다...  .. 동물이 몇 마리 없기도 하고 ㅋㅋ

갓길 쪽에서 기다리다 보면.. 빠지는 차 자리에 주차를 하면 될 거 같지만.. 뭐 복불복이니 이것도 다 운빨이다 .


도착하니 하늘엔 구름은 한 점 없고  안개 낀 거 마냥... 누렇다 멋진 하늘을 기대 했건만...

아래 사진의  파란 하늘 몇 장은 그나마 CPL 필터 때문이다... (ㅡㅡ;)



<
어린이 동물원에서 입구에서.. 동물원 쪽 모습 >


처음 본 동물에 푹 빠진 은서양....


사막 여우님들은... 어젯밤 야근을 하셨는지  잠 쳐 주무신다..


관람객중 한명이 던저준 사과 쪼가리에 관심 나타내는 미어캣... ( 이름 맞나?? )


 

<미어캣 우리는. 유리로 되어 있어..사진을 찍으니  빛이 반사된다.... >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밑에 사진도. 사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어린아이 머리통님이 들어 오셨다 ㅎㅎ



요즘 급 사교성이 좋아진 은서양.. 지나가는 지 또래.. 친구 , 티비에서 나오는 친구들을 아주 좋아 하고.. 손을 대박 잘 흔든다..



너구리를 보고 넘 좋아하는 은서.. 가까이 가기엔.. 넘 멀다...
엄마 아빠 다 내팽게치고..  자리 차지한 은서양...



 


 


 




불쌍한 타조.. 아무래도.. 백내장인갑다...


누가 이런곳에 휴지를...  (자연 보호 합시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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