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무게 압박으로 다 처분하고.. 50mm F1.2 (오이만두) 단렌즈만 남았다..

무게로 부터는 내몸이 자유로와 졌지만... 발줌으로인한 체력 저하와... 뛰어 다니는 딸내미로 인해.. 핀이 맞지 않는 사진들이 수두룩 하다..

( 망원렌즈[엄마백통 70-200mm]로 편하게 앉아서 줌만 땡기던 찍던 시절이 벌써 그립구나... ㅜ.ㅜ )

결론: 야외에서 단렌즈로 뛰어다니는 만 4세 이하의 애기들 찍기 어렵다는 ㅠ.ㅠ

좀 더 써고고.. 정 안되면. 장터로..... 고고씽 해야겠다.. ( 얼마전 내친.. 24-70을 다시 영입 해야한다는 말인가...  큭 ) 가볍고.. 성능좋은 뭐 그런거 없나 ㅋ


좀 쌀쌀한 관계로 공원 입구에서만 잠깐 있었지만.. 단풍이 제대로다.. 떨어진 낙옆 밟는 재미도 있는것이.. 울 은서만 신났다.. ㅋ

 

 

 

 

 

 

 

 

 

 

 

 

 

Posted by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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