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용하던 음식점으로.. 음식관련 포스팅도 몇번 했던 음식점이다..

예정없이..  동물원 갔다가 집에 가던 도중에..  필 받아서...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헌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같지 않다...

음식 가지수도 줄고... 음식 만든지 시간이 꽤 흘렀는지.. 다 굳어 있다...  그 중.. 궁중떡뽁이라는 녀석은..  한 눈에 보기에도... 돌덩이 같아 보인다.... ㅡㅡ;

어린이.. 놀이방에 장난감 말들은. 하나같이 목이 다 부러져 있고..  귀가 없다.. 그나마 자동차 한대만이 탈수 있는 전부다.. ㅋㅋ

좀 너무한다...  음식값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22,800원이며 적은 돈은 아닌데... 뭘 먹은건지 모르겠다.. 은서는 수박만 먹는다... 뭘 더 줄 것도 없었지만..

그나마 수박이라도 먹어 다행이다..




 



Posted by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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