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은서 신났구나...   점심은 피자 저녁은 짜장면 ^^;


티비에 나오는 피자 선전을 보며 하는 말.. 앗 은서가 좋아하는거다..  아빠 피자 먹고 싶어요...

아 은서 짜장면 좋아 하는데..  짜장면 먹고 싶어요.....

말하는게 느니까.. 먹고 싶은것도 많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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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긴하지만...  햇빛이 좋아서...  가본 나비공원..

역시나... 살아있는 나비는 없구나 ㅋ

박제되어 있는 나비를 보더니.. 울 은서가.. 왜 팔랑팔랑 날지 않냐고 ㅎㅎ




나비공원 내에 있는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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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태어나고선 처음 온듯하다...

어린 은서가 먹을만한게 없어.. 그동안 못왔었는데...

역시나 올해 4살인 은서가 좋아할만한건 별로 없는듯...

은서 뿐만 아니라... 나나 은서 엄마도.. 뷔페 음식에 길들여져서인지...  음식이 잘 안맞는듯...

거기에 가격도 한몫 하는지라... ( 간만에 왔는데 왜케 비싸다냥 ㅋㅋㅋ )

암튼 울식구는... 스테이크 하나, 까르보나라, 아이스티,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키즈 메뉴 뭔가 하나를 시켰다..

뭘 맛있게 먹은거 같진 않지만.. 배가 부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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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5천원....

볼것은.. 그닥.....  그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였기에.... 그냥 즐거 웠을뿐...  솔직히 입장료가 넘 아까웠다.. ㅋㅋ


그리고... 사진 찍기 정말 어렵더군....  스트로보가 한없이.. 그리웠던 하루 ㅋㅋ


출발 전 은서
놀러간다니 신나나 보다 
 
야호 신나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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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1년 회원권 끊은지가 벌써 1년... 오늘이 그 마지막 날...

그래서  오늘 회사에 월차 내고 마지막 뽕을 뽑기 위해 왔다 ㅋ

1년권 끊으면 많이 올줄 알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

거기다 집이 인천인지라.... 인천에서 강남까지 오기란.... 차도 무진장 막히고..

그 차 막힘이 싫어 오늘은 전철을 타고 왔는데... 더 힘들더라 ㅠㅠ


암튼 오늘까지해서 4번 찍었다... ㅋ 본전은 뽑은 건가????



 







 


상어 사진 찍는데 정신 팔린 은서양.....  (제법 결과물이 괜찮다 ㅋ )


 




물고기 다 보고...  아쿠아리움 옆에 차이니즈레스토랑에서.. 짱개도 먹고......  2인셋트 (탕슉 + 짜장 + 짱뽕 ) 18,000원...

양도 적고,,,, 맛도 그닥,


다시 물고기 보고 싶다는 은서양을 위해 퀵으로 다시 한바퀴 고고!!!!  ( 어차피 연간회원권이라.. ㅋ  )




코엑스에서.... 청담역으로 걷는 중.... 

청담역에서... 코엑스 까지 택시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2분이면 간다..

헌데... 코엑스에선..  큰길 건너 택시를 잡아야 하는 관계로... 한번 걸어보려 했으나.. ㅋ  걸어선.. 10분 넘게 걸림... 결론은 거리가 애매 하다...ㅎㅎ


청담역 엄청 크더군.....

울 은서양 끙아 마렵다고..  밖에서 부터 참고 왔는데.....  이 큰 역에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다니.... 헉...

2번 출구쪽에서 화장실까지... 뻥 안까고 1km 이상


사진은 총 400장 정도 찍었지만.. 컨셉이 고만고만 하고.  물고기 보느라 정신없는 은서양 눈길 한번 안주시고해서

별로 맘에 드는 사진도 없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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