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 태어나고선 처음 온듯하다...
어린 은서가 먹을만한게 없어.. 그동안 못왔었는데...
역시나 올해 4살인 은서가 좋아할만한건 별로 없는듯...
은서 뿐만 아니라... 나나 은서 엄마도.. 뷔페 음식에 길들여져서인지... 음식이 잘 안맞는듯...
거기에 가격도 한몫 하는지라... ( 간만에 왔는데 왜케 비싸다냥 ㅋㅋㅋ )
암튼 울식구는... 스테이크 하나, 까르보나라, 아이스티,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키즈 메뉴 뭔가 하나를 시켰다..
뭘 맛있게 먹은거 같진 않지만.. 배가 부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