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울 순둥이가 피자가 먹고 싶덴다... ㅋㅋ

오랜만에서 먹어서 그런지 어쩐지... 까르보나라도 짜고.. 피자도 짜고.... 흑...

다 그런건지.. 부평점 여기만 그런건지....

은서가 먹을만한게 없다..  요거트와 젤리 말곤......  셀러드바엔 그 흔하디 흔한.. 토마토 하나가 없구나...

과일이라곤...   싸디 싼 귤만이.... 


..... 그리고 이벤트 하나..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합니다.. 


지금 현재 열 몇장 쌓인거 같은데.. 모조리 다 배포합니다..

비밀댓글로... 간단하게 개설 사유와 이멜 주소 남겨주면 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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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울까 적정되어... 웅진플레이도시 눈썰매장으로 갈까 했는데....

생각만큼 춥지 않은 날씨로.. 가던길을 돌려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3인 가족이면.... 웅진은 45,000원 인천대공원은 14,000원  ( 인천대공원 36개월 미만 무료, 웅진은 24개월 미만까지 무료.... 24개 초과는 성인요금 ㅡㅡ; )

물론  돈도 한 몫 했다 ㅎㅎ  어차피... 주말이라.. 어딜가나.. 사람은 많을듯 하고 ........

암튼 웅진은 비싸도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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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외할머니댁에서 점심 먹고.. 집에 가기전에 잠깐 들른 부평 여고....

날이 좀 춥긴 했지만... 은서 눈좀 밟아보게 할까 해서 잠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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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다..

눈이 오길래...

갑자기 눈이 오는 사진을 남기고 싶기도 하고.... 

집 앞에서 파는 볏집삼겹살 먹으로 가자고 와이프가 말하기도 해서 따라 나섰다...

집 안에서 볼때랑 다르게..  막상 나와보니... 눈 송이가 넘 작구나..  사진에 보일란지... ㅋㅋ

역시나 안보이는구나.... 함박눈이 내릴때 다시 도전해야 할라나?? 아님 포토샵으로 그려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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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이 자주가는 알래스카 뷔페....

오늘도 외식은 알래스카로....

들어가기 전 프랭카드로 크게 써 붙여진... 글에....  굴    두둥....  굴이 있다고..

굴 완전 사랑하는 나로썬.. 너무 좋았다...

근데.... 굴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ㅠ.ㅠ

주말 메뉴란다...

평일 디너 28,000원 주말 29,700 원....  고작 1,700원 때문에... 

그것 뿐만 아니다..

토마토 스파게티만 계속해서 나오길래...  크림 스파게티는 언제 만들어 주냐고 물어보니.. 이것 또한 주말 메뉴... 흑...

그넘의 1,700원 더 줄테니.. 먹고싶다...

그러고 보니 이것 뿐마 아니라... 많은 메뉴들이 보이질 않는다... 1,700원이 뮈길래.....


넌 누구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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