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로 하트 만드는거에 재미붙인 은서양.. 시도때도 없이 ㅋㅋ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진입하려는 순간.. 퍼런 하늘이.. 냅다 보여서.. 그냥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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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접어드니.. 내 손을 이끌고 자꾸 어딜 가자는 은서양...  어쩔땐.. 무자게 귀찮다.. ㅡㅡ;

 

 

은서야... 우리집은 1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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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 예식이라..... 집에서 30분 전에 출발했으나...  예식에 늦었다.. ㅡㅡ;

좀 빨리 도착해서.. 예식장의 샤방샤방 한 조명에서..  은서 사진 좀 찍어줄라 했드만.... 계획에 완전 차질이다... >.<

평소 집에서 5~10 분 거리였는데.. 차도 좀 막히고..  예식장 주변... 주차 문제로 삥글삥글 도느라.. 더 시간이 지체 됐다... ( 이런 된장.. )

아래 사진들은.. 예식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몇장 담아봤다....   예식장 조명을 생각해서.. 밝은 조리개값의 단렌즈(EF 50mm 1.4 일명 쩜사 )를

오랜만에 마운트해봤드만.. 영 적응이 안된다 ㅋ

나한테는 좀 무거워도 24-70이 최고 인듯... ( 캐논 EF 24-70짱!!)

 

 

 

 

 

 


집에 가는길에. 마트에도 좀 들렀다..

 


장난감 발견!!!!



 

사랑해요~

엄마랑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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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동호수 공원엔 억새가 한창이다... 하늘도 파랗고...  구름만 좀 있었어도. 더 좋았을 것을....  그래도.. 9,10월 주말 통틀어. 젤 하늘이 좋았음...






 


 광각렌즈로 인해.. 마누라 얼굴이 콘헤드에 김구라 턱이 됐다..... ( 미안해 여보...)

 

 


 때마침 지난간.. 제트기 한대...


 




 



 



 

 


 


 

 


숨은 그림 찾기... 은서랑 은서암마찾기....


아빠 사랑해요 머리위로 하트~







아.... 양말이... 조기축구회 아자씨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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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용하던 음식점으로.. 음식관련 포스팅도 몇번 했던 음식점이다..

예정없이..  동물원 갔다가 집에 가던 도중에..  필 받아서...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헌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같지 않다...

음식 가지수도 줄고... 음식 만든지 시간이 꽤 흘렀는지.. 다 굳어 있다...  그 중.. 궁중떡뽁이라는 녀석은..  한 눈에 보기에도... 돌덩이 같아 보인다.... ㅡㅡ;

어린이.. 놀이방에 장난감 말들은. 하나같이 목이 다 부러져 있고..  귀가 없다.. 그나마 자동차 한대만이 탈수 있는 전부다.. ㅋㅋ

좀 너무한다...  음식값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22,800원이며 적은 돈은 아닌데... 뭘 먹은건지 모르겠다.. 은서는 수박만 먹는다... 뭘 더 줄 것도 없었지만..

그나마 수박이라도 먹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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