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날씨가 풀리려는지.... 도대체 봄은 언제 ㅠㅠ
간만에 나들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차다...
차이나타운 짜장면도 먹고 사진도 찍고 옆에 월미도도 갈까 했는데.. 날씨가.. 안 도와준당...
괜히 사진 몇장 찍자고... 은서 감기들까 생각하니.. 시도조차 하지말아야 겠다는.... 흑
...
밥 먹을려고 주위로 둘러보니..
왠 짜장면 집이 왜케 많은지.. 어디가 어딘지 .. 어디가 맛있는지 도통 ㅎㅎㅎ
대충 좋아보이는 5층 짜리 짜장면집에 들어갔다..
밖에서 볼땐 좋아보이드만... 애랑 같이 들어오니.. 온돌방에 넣어 주시는것이... 이건 뭐.. 일반 짜장면집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거기다 맛 까지도.... 일반 ......
글고 굴짬뽕을 먹고 싶었으나.. 메뉴에 없다... 이런 된장.... ><
맛은 일반 짜장면 집인데.. 가격은 좀 비싸고.. 거기다.. 곱배기는 2천원 추가다 ㅋㅋ
<짜장면 잡수시는 은서양 >
이걸로.. 인천차이나타운은 끝 ㅋㅋㅋ
나중에 날씨 풀리면.. 사진 좀 찍으러 가야겠당.. ㅎㅎ
돌아오는 길 마트 들러서.. 몇장..
신났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