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접어드니.. 내 손을 이끌고 자꾸 어딜 가자는 은서양... 어쩔땐.. 무자게 귀찮다.. ㅡㅡ;
은서야... 우리집은 12층이다....
신난 은서야.. 뒤에 보이는 실루엣은.. 삐진 엄마...
계단 오르 내리기에 빠진 은서양. 조그만.. 턱만 보여도. 바쁘다 바뻐.... ㅋㅋ
불러도 대답없는 은서양....... 집에 들어가자니. 버티고 있다....
뭔가 많이 아쉬운 은서양...
나이 먹었는가.... 카메라, 렌즈가 넘 무겁다.. ㅡㅡ;
그래서 그런가... 잠잠했던... 지름신이...
단렌즈 사무엘이 눈이 아른거린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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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태어나기 전까지 키우던 소망이가 생각 나는군 ㅜ.ㅜ ( 슈나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