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야 서진아 아빠랑 사진 찍자~

날씨가... 넘 좋다... 그래서... 그런지.. 출발부터..차들이 많구나... 

인천대공원 가는길엔.. 개나리가.. 활짝인데.. 차도에도 차들이 활쫙이다.. ㅡㅡ;

정문 입구쪽으로 가는 차들의 행렬로.. 좌회전 하기 겁난다... 그래 우린 후문으로 간다...

후문 어린이동물원 쪽도 상황은 마찬가지.. 주차 전쟁이구나..  뭐..  주차장도 없는 갓길 주차지만...

아무래도...강아지 마냥 끈이 달린 가방을 사 줘야할련지...  은서 잡으러 다니기 힘들다...

공원에.. 자전거들이 씽씽 다니는데.. 몇번을 식겁했다.. ㅡㅡ^

묵어? 배고프니까~

반영??

은서 잡으러 다니는 마누라님...

나무 뒤에서 저러고 있다 ㅋㅋ

참고로.. 인천대공원은... 오후 2,3시 되니... 차들이 장난아니다.. 인천대공원 올 일이 있으면.. 최소 오후 1시에는... 

오전엔 날씨가 흐리더니. 오후엔.. 날씨가 와방 좋다...

은서도 넘 좋아하고..  봄이 넘 좋구나..

그리 넓지않은 공원을 한참 뛰 당기넹.. ㅋㅋ

그나저나. 이 좁어 터진 공원엔... 왜케 담배들을 물고 다니는지... 애들도 많은데..

룸 안에 뷔페음식이 마련되어 있어..  좋은점이 있긴한데..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암튼 희찬이 생일 축하 한다 ^^;

강남 고속터미널 5층에 위치하고 있는 웨딩홀인데... 규모가 엄청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무진장 많고..  밥 먹을땐.. 힘들다는 단점이 ㅋㅋ

웨식홀도 규모가 있어..  하객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할거 같다.. 안그러고선... 빈자리에 휑 할듯..



부페엔 참치 한마리가 통째로 있어... 나의 식감을 자극했으나.. 요리사가 두세점 이상 썰어주질 않는다..  ㅡㅡ; 맛만 보라는 건가??

 그리고 스시 줄이 넘 길다.. 초밥 먹기 힘들다  ㅎㅎ

주차장은 1시간 30분 무료이나.. 주차장에 따라 틀리다.. 입구쪽은 1시간 ㅡㅡ;

우린 1시간 32분에 나왔으나... 2분 땜시... 2천원을 더 냈다... 2분에 2천원이라... 좀 약오르다...


서울 온 김에.. 코엑스아쿠아리움도 갔는데.. 사람이 넘 많다.... ㅠ.ㅠ

은서는 무진장 좋아라 해서인지... 말을 잘 안 들었다.... ㅡㅡ^

스킨스쿠버 보단.. 물고기에만 관심을 가지는 시크한 은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