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찾아간 인천 대공원......

이때쯤이면 벚꽃은 다 떨어졌으니.. 동물원이나 가자 했는데...

이게 왠!!... 벚꼿이 아직도.. 

처음이다!!! 인천에 와서...  매년 허탕 치다 ... ㅋㅋ 드디어!!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80% 남아 있는 벚꽃을 ㅋㅋ

그런데 갑자기 드는 아쉬움이.... 24mm 이사벨을 챙겨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 ㅜㅜ

그래도 이쁘구나 이뻐.... @.@

아직 늦지 않았다... 벚꽃을 느끼고 싶은 분은.. 내일, 모레, 글피까지는  충분히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옥수수 모녀..







마이쭈 준다고 꼬신 은서 포즈.... ( 이건 뭐 강아지도 아니고..... )



이쁘구나 이뻐..






제주도 가서.. 당나귀하고 말좀 타더니.. 겁이 없어진 은서양........     막 만진다.. >.<   (  물릴까봐 조마조마... )



Posted by tru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