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의 용감한 녀석들을 보고 싶었으나.... CGV 부평에는... 상영을 안해 보게 된 아이스 에이지..
결론은 별로다 ㅋㅋㅋ
처음 영화가 시작되고. 이곳저곳 아기들에 기대찬 음웃과 말 소리가.. 그러나 영화시간 30분쯤 되자..
은서도 자고.. 다른 애들은 엄마 집에 언제 가?? 언제 끝나 ?? 등 등...
애기들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건지... 이내. 영화관은 아비귀한... 애들 울고불고.. ㅋㅋ
내 뒷자리 초딩은.. 내 의자에 화풀이를 해대고.. 흠....
어찌됐든.. 광복절이라 사람도 영화관에 사람도 많고... 밥 먹으러 간 애슐리도 사람이 미어 터지는구나..
마실 물에.. 스프와 치즈케익 .. 기타 등등으로 나만의 레시피를 제작 중인 은서양... 그리곤 홀짝홀짝 잘 묵는다.. ㅡㅡ;
아빠 아이스크림 묵어~~~ (효녀 은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