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은서가 멍때리고 심심해 하는거 같고.. 밖에는 비가 ...
그래서... 우린 비를 뚫고 웅진플레이도시에 있는 치로와 친구들에 갔다....
헉... 지하주차장 만차!!!!!!!
야외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해야는데...차엔 부서진 우산만이... ㅠㅠ
부서진 우산에 은서를 들쳐 안고 뛰어!!!!!!
집에서 멍 때리는 은서양..
치로와 친구들에서 낚시 중인 하나도 안 신나하는 우리의 은서양.. ㅡㅡ;
방방이에서도.. 신나지 않는 은서양....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는 은서 엄마.... ㅡㅡ;
결국 우린 그 많은 비를 뚫고 가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앉아만 왔다.... ㄷㄷㄷ
집에 와서 보니... 은서 머리에 열이.... ㅠ.ㅠ 미안타.. 딸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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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진은.. 만투로....
말로만 듣던 만투가 드뎌 내손에 들어왔다... 소문대로... 배경날림이 후덜덜 하다.... 만투가 내손에 들어왔으니... 이제 내 완소 오이를 내쳐야 할텐데... ㅠ.ㅠ
어쩜 좋나.... ㅠㅠ
며칠만 더 써보고 결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