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가 이제 22개월 차 접어드니... 카시트의 안전벨트가 넉넉치 않은 탓에 많이 답답해 한다...
잠깐만 풀어줄까 했던게.. 그만 이렇게 될 줄이야....
갑자기 바뀐 신호에 난 그만... 급정거를 하고 말았고.
자고 있던 은서는... 슈퍼맨이 되어 그만 운전석 뒷쪽 시트 뒷부분에 앞 이마를 박고 말았다....
그나마 이만하길 다행이자만.. 사진에 처럼 혹도 생기고... 빨갛게 부어 올랐다...
참고로 사진은 라비아컨벤션 웨딩홀 부페 식당 안에서 찍었다.... 인테리어나 크기 뭐 이런건 다 괜찮은 듯 한데..
젤 중요한 맛이 별로 인듯... 그닥 먹을것도 없고...
사진 좀 찍어볼까 하면.. 카메라 스트랩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 은서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