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여름휴가 ( 대명콘도 변산 )

8월 출장계획으로 인해... 갑작스레 잡은 휴가일정...

성수기가 아닌관계로.. 좀 저렴하게 갔다 온듯... 다른건 다 맘에 드나.. 먹거리는 영... 아닌듯 하다..

그 중 최고는... 스카이 가든이 아닐런지...  맛을 논하기엔 양이 너무 적다.. 2인 기준 65,000원...  고기 추가 이딴거 없다..

양이 안 차면.. 65,000원 짜리 셋트를 또 주문하란다... ㅡ,.ㅡ

 

 

요게 65,000원.... 밥을 먹으러 간건데... 맥주 한잔에 안주만 먹고 온듯한... 우린 요거 먹고..   방에 들어가서.. 롯데리아 햄버거 두개씩 더 먹어야 했다..

그냥 지나갈수 없다... 강아지..빠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