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이 몇십년 만에 야구장이라니..
가기전부터 사전답사 ㅋ 인터넷. 검색

아이스박스는 못들어간다는둥. 맥주 음료는 캔은
반입이 안된다는둥..

그래 세상이 많이 바꼈구나..
그래 맨몸으로 가자 하고 방문

헉 OTL. ㅜㅜ

반입금지는 개뿔 ㅠㅠ

몇. 안돼는 먹거리마다 길게 늘어선 줄이
장난아니구나. ㅜㅜ

담부턴 모든 먹거리를 싸들고 오시기를 ㅜㅜ
안그럼 반드시 후회합니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맥주도 사오시기를..
캔도 다들 잘 사와서 잡숩니다..

각설하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우리 가족
길게 늘어선 먹거리 줄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야구장 근처 길거리에서 팔던 치킨을 사오지 않음을 후회하면서 ㅜㅜ

우리가 선택한 파파존스. 피자
라지 사이즈가 25,000원 이라니 가격 괜찮은거 같아 주문합니다..
근데 헐 야구 시작 전 임에도 1시간 걸린답니다.
그것도 영수증 들고 찾으러 와야 한다니 ㅜㅜ
길게 선. 줄에  주문 취소. 못하고 결국 주문

1시간 후 찾으러

헐!!!!!
동네 7천원 짜리 비쥬얼 피자. ㅋ
사이즈도 동네 사이즈
너무하네 증말


맛도 없다 증말..

시행착오 단단히  ..

다른 파파존스. 대리점에서 피자를 먹어본적
없지만..  다신 파파존스. 피자를 먹기 싫어질 정도로 낮은 퀄리티..

차라리 오뚜기피자 4,900원 짜리가 맛있는듯
진심이니다..

다른 먹거리에 줄이 너무 길어 시도. 조차 못했지만..

절대 절대 먹거리 싸오시고 맥주도
사오세요.  시원하지도 않고 가격도 사악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줄서서 기다려 시간. 아깝고 비싸고 맛도 없고 맥주는 그닥 시원치도 않습니다
Posted by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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